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LL 대화록 논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12년]] [[10월]] [[제18대 대통령 선거]]를 앞두고 [[새누리당]] [[정문헌]] 의원이 [[2007 남북정상회담|2007년 남북정상회담]] 대화록을 살펴본 결과 정상회담 당시 "[[노무현]] [[대한민국 대통령|대통령]]이 [[김정일]]에게 [[NLL]]을 포기하겠다는 발언을 했다"는 의혹을 제기함으로써 일어난 사건. 2012년 하반기부터 2013년 상반기까지 주요 정치 이슈였으며 동시에 집권 여당이 밀어붙여 국가의 최중요문서인 외교 문서를 공개해 버리는 바람에 친노무현 세력에 의해 외교후진국[* 외교문서를 상대국과 협의 없이 멋대로 공개해 버리면 해당 국가는 국제사회에서 신뢰를 잃게 된다.] 논란까지 낳은 사건이다. [[2013년]] [[6월 24일]] [[국가정보원]]이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관련 자료를 제공하였고[* 후술하지만 민주당은 해당 자료에 대해 거론할 경우 나오는 책임문제로 인해 제공된 자료를 거부했다.] 이 자료 중 일부가 언론으로 흘러나가 국회의원만을 대상으로 한 제한적인 공개이자 인터넷만 되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책임 문제가 붕 떠 버리는 상황이 만들어졌다. 공개된 자료에는 [[새누리당]]측의 대화록 전문 공개 전의 주장인 '''[[NLL]]을 포기한다는 내용은 없었다.''' 외교문서의 공개논란과 함께 이에 대한 추궁이 들어오자 [[새누리당]]은 "NLL을 '포기'했다"에서 '사실상 무력화'한 것이란 내용을 암시한다"로 입장을 변경하였으며 이에 대화록 속 발언에 대한 [[NLL 대화록 논란/해석논란|해석 논란]]도 진행되었다. 2014년에 이 논란을 주도했던 새누리당 [[윤상현(정치인)|윤상현]] 의원은 '''"노무현 대통령은 NLL 포기 발언을 한 적 없다"'''고 밝히기도 했다.[[http://m.hani.co.kr/arti/politics/politics_general/636173.html|#]] 이후 2022년 회의록 초안을 폐기한 것으로 드러난 노무현 정부 인사들에 대해 유죄가 확정되기도 하였다. 후술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